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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논란 알바레스, 이강인과 훈련하며 미소 회복
마이데일리
알바레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바르셀로나 이적을 요청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알바레스는 지난달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이강인 대신 교체 출전했고 알바레스는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 아틀레티코 홈팬들의 거센 야유를 받았다.
알바레스는 올 시즌 초반 컨디션 난조와 바르셀로나 이적 요청 논란으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알바레스는 근육 부상을 이유로 오사수나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를 앞두고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고 결국 오사수나전에 결장했다. 아틀레티코는 20일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알바레스의 출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알바레스는 올 시즌 초반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훈련장에선 이강인과 함께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알바레스는 지난 10일 열린 리버풀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1차전을 앞두고 이강인과 훈련 중 장난을 주고받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알바레스는 자신의 바르셀로나 이적 요청을 무시한 클럽에 불만을 가졌지만 이강인과 즐겁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바레스는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진행한 팀 훈련에서도 이강인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로메로가 이강인과 알바레스에게 다가가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었고 알바레스는 이강인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아틀레티코의 아르헨티나 동료들은 이강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틀레티코의 바에나는 "알바레스는 날이 갈수록 더 많이 웃는다. 알바레스는 잘 지내고 있고 훨씬 나아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팀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해 보이고 매일 동료들과 함께 더 많이 웃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알바레스를 최대한 도우려고 노력했고 항상 알바레스를 이해하려고 애썼다. 알바레스는 아주 잘 지내고 있고 이번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팀을 최대한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