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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현 의원, 인천관광공사 예산 관행 및 경영 혁신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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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정보현 의원(민주·연수구3)이 인천관광공사의 관행적인 예산 편성 구조와 경영혁신 부재를 강하게 비판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정보현 의원은 지난 17일 제313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정 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인천관광공사 운영지원 예산의 문제점을 집중 지적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예결위 심의에서 인천관광공사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등급이 최근 3년 연속 하락했음을 지적했다.

그럼에도 공사 측의 자체 경비 절감과 경영혁신 노력이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본예산에 경상전출금 일부만 우선 반영한 뒤 부족분을 추경예산으로 반복 충당하는 편성 방식을 질타하며 예산 편성의 적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정 의원은 인천e음 캐시백(779억 원), K-컬처 스타디움 용역비(3억 원), 제물포예술제(8천만 원) 등 민생·문화 예산을 점검하고 옥련동·동춘동 등 연수구 원도심의 지반침하 대책과 학교 통학 안전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정보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은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공기업인 만큼 부족한 운영비를 시가 계속 보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라며 “자체적인 재정 건전화와 조직혁신 노력을 먼저 보여주길 바라며, 세금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도록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의회는 향후 인천관광공사를 비롯한 산하 공기업의 재정 건전성과 예산 집행 효율성을 지속해서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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