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 읽음
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 안은진 10년 연인 데이트
싱글리스트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지난 방송에서는 10년 연애 끝에 결별을 결심한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가 다시 서로를 붙잡고 결혼이라는 선택 앞에서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서로 다른 결혼관으로 엇갈렸지만 남궁호가 이미도에게 프러포즈하며 또 한 번의 변화를 예고한 것.

해당 장면은‘너 말고 다른 연애’가 방송 전 최초 공개한 커플 이미지로, 당시 서강준과 안은진의 눈부신 비주얼과 10년 차 장기 연애 커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분위기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바. 한껏 꾸민 두 사람의 모습이 어떤 장면에서 탄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가운데, 그 전말이 드디어 공개된다.
영상 속 남궁호와 이미도는 평소 편안한 모습과 달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껏 힘을 준 채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난다. 10년을 만나며 꾸미지 않은 모습도, 특별할 것 없는 데이트도 너무나 익숙해진 두 사람이 권태를 벗어나기 위해 이른바‘꾸꾸꾸’ 데이트에 나선 것.
오랜만에 서로를 위해 완벽히 풀세팅하고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는 어딘가 낯설면서도 묘한 설렘이 감돈다. 과연 익숙함에 가려졌던 연애 초반의 두근거림까지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모처럼 분위기를 낸 두 사람의 데이트가 마냥 순조롭게 흘러가는 것만은 아니다. 데이트 도중 이미도가 남궁호에게 “뭐 잊은 거 없어?”라고 의미심장하게 묻는 것. 완벽하게 준비한 듯했던 남궁호가 정작 놓친 것은 무엇일지, 그로 인해 두 사람의 ‘꾸꾸꾸’ 데이트에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