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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2026 한국IR대상’ 우수상…투자자 정보 접근성 높였다
알파경제
RNA 간섭(RNAi) 기술 기반 혁신신약 기업 올릭스는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한 ‘2026 한국IR대상’에서 IR우수기업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Market Square)에서 열렸으며, 강충길 올릭스 사장이 회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이번 평가에서 올릭스는 투자자의 유형이나 지역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접근성의 차이를 줄이는 데 공을 들인 점을 인정받았다. 유튜브와 링크드인, 텔레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국문뿐 아니라 영문 IR 콘텐츠도 제공해 기관·개인 투자자와 국내외 투자자에게 회사 정보를 전달해 왔다.
RNAi 신약개발이라는 사업 특성에 맞춰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넓혔다. 전문성이 높은 기술과 파이프라인의 진행 상황을 투자자가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방식과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외부 소통과 함께 내부 IR 운영 체계도 강화했다. IR위원회와 IR·PR 전략회의를 통해 주요 전략과 시장 대응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최고경영진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주요 현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IR대상은 기업의 IR 활동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IR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IR협의회가 매년 개최한다. 기관투자자의 추천과 평가 등 의견 수렴 및 평가 절차를 거쳐 후보 기업을 정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IR우수기업을 선정한다.
강충길 올릭스 사장은 “올릭스는 오래전부터 투자자 누구나 회사의 주요 정보를 폭넓고 균등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중요한 IR 원칙으로 두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방향성을 다양한 IR 활동과 내부 운영 체계를 통해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체계적인 IR 전략을 바탕으로 회사의 주요 성과와 사업 현황을 시장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며 투자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