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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보보호 자문위 출범, 보안 체계 고도화 추진
IT조선
자문위원회는 쿠팡의 정보보호 정책과 관련 업무 전반을 들여다보고 법·제도 변화와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방향을 자문한다. 쿠팡은 위원회의 의견을 내부 보안 정책과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동위원장은 허성욱 CPO 포럼 회장과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맡는다. 허 회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지낸 ICT 정책 분야 전문가다.
외부 위원으로는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곽진 아주대학교 교수,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학교 교수, 장항배 중앙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쿠팡은 첫 회의에서 그동안 진행해온 고객 데이터 보호 활동과 관련한 내용을 위원들에게 공유했다. 향후 자문위원들과 정기적인 논의를 이어가면서 보안 정책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보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선율 기자
melod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