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읽음
공정숙 인천 서해구의원 “위기 청소년 지원망·반려동물 인프라 강화해야”
투어코리아
인천 서해구의회 공정숙 의원(국민의힘·가정1~3동, 신현원창동)은 지난 14일과 15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복지환경도시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교육지원과와 경제정책과를 상대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14일 교육지원과 업무보고에서 공 의원은 누적 6,918건에 달하는 위기 청소년 상담 현황을 지적하며, 자살·가출·은둔 등 고위험군 청소년 지원을 위해 동별·연령별·유형별 세부 실태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소년 상담사 채용 시 전문 자격뿐만 아니라 인성 검증 체계를 보완해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15일 경제정책과 업무보고에서는 관내 추정 반려동물 6만 마리 중 동물등록이 완료된 개체는 3만 5천 마리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공 의원은 현재 원신근린공원 내 약 300평 규모의 반려견 파크 1곳만 운영되어 주민 수요를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주거 밀집 지역 내 전용 산책 공간 및 파크 확충과 체계적인 펫티켓 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주문했다.
공정숙 의원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은 서해구의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집행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정밀하고 든든한 맞춤형 정책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해구 경제정책과장은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 확충과 정책 보완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현장 여건을 면밀히 살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적극 고심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서해구의회는 이번 주요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제언을 바탕으로 집행부의 관련 사업 추진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