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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리버풀 유망주 응구모하 영입 주시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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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이 리오 응구모하(리버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아스널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당시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었는데, 난항을 겪었다.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와 비니시우스의 협상이 결렬되면 움직일 계획이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비니시우스가 합의점을 찾으며 아스널의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올 시즌 아스널은 대대적으로 공격진을 개편했다. 레안드로 트로사르(베식타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알힐랄), 가브리엘 제주스(바르셀로나)가 떠났고 크리스토스 촐리스가 아스널에 합류했다.

아스널은 모건 로저스를 노렸지만, 로저스는 첼시를 선택했고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 이적만 원했다. 결국 공격진 보강은 촐리스 한 명으로 만족해야 했다.

아스널은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을 위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5일(한국시각) "앨런 닉슨 기자에 따르면 잠재적인 영입 대상으로 떠오른 선수 중 한 명은 리버풀의 리오 응구모하다. 아스널은 응구모하의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2008년생 유망주 응구모하는 지난 시즌 리버풀 1군 데뷔에 성공했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9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4경기에 출전했으며 공격 포인트는 아직 생산하지 못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슈퍼스타'라는 평가를 받은 18세 응구모하는 리버풀의 미래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강한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리버풀이 이 공격수를 매각하려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면서도 "하지만 응구모하는 지난 12개월 동안 보여준 훌륭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정기적인 출전을 원할 것이다. 그는 여름에 2031년까지 리버풀에 머무는 5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아스널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하는 제안을 한다면 이는 응구모하에게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이 리오 응구모하(리버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이 매체는 응구모하가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응구모하는 아직 비니시우스 정도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의 재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계속해서 기회를 제공받는다면 언젠가는 그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는 점도 분명하다"며 "최근 몇 년 동안 아르테타 감독 체제의 아스널은 어린 선수들에게 그런 성장 경로를 만들어주는 것을 하나의 특징으로 삼았다.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와 맥스 다우먼 같은 선수들은 아직 10대임에도 1군 선수단의 정기적인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고 했다.

이어 "응구모하 역시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 아스널이 이번 영입을 성사시킨다면 향후 10년 동안 왼쪽 측면을 책임질 자신들만의 비니시우스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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