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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 암살자들, 토론토영화제 호평 속 9월 23일 개봉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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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이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상영을 통해 해외 관객과 평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회차 매진에 이어 작품을 향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암살자(들)’(감독 허진호, 제작배급 하이브미디어코프)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뒤흔든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형사 철구(유해진 분), 신문사 사회부장 재환(박해일 분), 신입 기자 영일(이민호 분)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의 진실에 접근하는 과정을 긴박하게 그린다.

해외 매체들은 사건을 쫓는 과정에서 발휘되는 허진호 감독의 연출력에 주목했다. 스크린 데일리는 “관객을 사로잡으며 힘 있게 질주하는 스릴러”라고 평했으며, 더 코리아 헤럴드는 “한국 최고의 뉴스룸 스릴러”라고 평가했다.

배우들의 연기와 서사적 완성도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넥스트 베스트 픽처스는 장르적 재미를 살린 연출과 베테랑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함께 언급했으며, 메인리 무비즈는 작품을 “실체를 파헤쳐가는 과정을 따라가는 치밀하게 완성된 탐사 스릴러”라고 소개했다.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동하는 인물들의 선택이 장르적 긴장감에 묵직한 주제 의식을 더한다는 평가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해외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암살자(들)’은 오는 9월 2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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