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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틀레티코 소시에다드전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전망
마이데일리
아틀레티코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를 치른다.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초반 프리메라리가에서 2승1무1패(승점 7점)의 성적으로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10일 열린 리버풀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한 가운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에서도 패해 2연패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이후 아틀레티코에서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스페인 현지 매체는 이강인의 레알 소시에다드전 선발 출전을 점쳤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아틀레티코가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이강인과 루크만이 최전방에 포진하고 바에나, 히울만, 요렌테가 미드필더로 출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리말도와 시메오네는 측면에서 활약하고 한츠코, 로메로, 푸빌이 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했다. 골키퍼는 오블락이 출전할 것으로 점쳐졌다. 이 매체는 '바에나는 미드필더진과 공격진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아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알바레스가 레알 소시에다드전 명단에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강인과 루크만이 공격진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아틀레티코가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바에나와 이강인이 최전방에 포진하고 루크만과 시메오네가 측면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코케와 히울만이 중원을 구축하고 수비는 한츠코, 로메로, 푸빌, 요렌테가 맡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 매체는 '레알 소시에다드는 2019년 9월 아틀레티코에 2-0 승리를 거둔 이후 7년 동안 라리가에서 아틀레티코를 이기지 못했다. 라리가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5점 뒤쳐진 아틀레티코에게 이번 경기 승리는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서 최근 4경기 선발 출전을 이어가고 있지만 후반전 초반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레알 소시에다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 참석한 아틀레티코의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은 왜 항상 교체 아웃되나"라는 질문에 "우리는 이강인이 최선을 다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마지막 순간에는 더 좋은 컨디션으로 나설 수 있는 팀 동료가 있다. 특별한 일은 아니다. 이강인은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이자 우리는 이강인이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