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4 읽음
이라올라 리버풀 감독, 일정 탓 체력 저하와 공격력 부진 언급
마이데일리
리버풀은 12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 풀럼과의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리버풀은 1승 3무 승점 6으로 6위다. 풀럼은 3연패에서 탈출했다. 1무 3패 승점 1로 18위다.
'풋몹'에 따르면 리버풀은 결정적인 기회를 네 차례 만들었지만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14차례 슈팅을 시도해 유효 슈팅 3회를 기록했고 기대 득점(xG)은 1.28을 마크했다.
영국 '미러'는 "리버풀에 여러 대회를 병행하는 것이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올여름 본머스에서 부임한 이라올라 감독에게는 이번이 처음 경험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다. 리버풀의 부진한 경기력에 대한 그의 설명은 팬들에게 우려를 안길 수도 있다"고 했다.
이라올라 감독은 경기 일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리버풀은 지난 10일 오전 4시 같은 장소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 맞대결을 치렀고 12일 오후 11시 풀럼을 만났다.
사령탑은 "아틀레티코전 이후 사흘도 되지 않았다. 60시간밖에 지나지 않았고 많은 선수가 적응해야 했다"며 "대부분의 교체는 체력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선수들이 지쳐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보내야 하는 시즌이다. 그리고 사흘도 지나지 않아 화요일 잉글랜드 리그컵에서 토트넘과 이곳에서 다시 경기한다. 우리는 적응하고 승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