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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진 의원, 청라소각장 폐쇄·외국어마을 조성 촉구
투어코리아
김 의원은 먼저 청라광역소각장 폐쇄·이전과 관련해 인천시·서해구·검단구 간 협의 실태를 점검하고, 검단구와의 협의 지연이 사업 표류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인천시의 적극적인 중재를 통해 협의 시한과 사업 방향을 명확히 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구재용 구청장은 인천시 주도로 협의를 진행 중이며, 협의 장기화에 대비한 대체방안을 검토해 조기에 추진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 8월 외국어교육특구 지정이 해제되고 기존 영어마을 운영이 종료된 점을 짚으며, 구청장 공약인 ‘외국어마을 조성’의 구체적인 실행계획 부재를 지적했다. 구 청장은 재정 여건을 고려해 소규모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민간 위탁 공모 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원진 의원은 “청라광역소각장 폐쇄와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언제까지 협의 중이라는 말로 남겨둘 수는 없다”며 “외국어마을 조성 역시 재정이 어렵더라도 기존 시설 연계 등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세워 아이들이 부담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해구의회는 향후 서해구의 자원순환센터 건립 추진 경과와 공공 외국어교육 지원 사업 계획을 지속해서 점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