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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베니스 심사위원대상 이창동에 "영화사 위대한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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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끊임없이 질문을 멈추지 않는 감독님의 깊은 예술혼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세계 영화인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며 "이렇게 늘 한국 영화계의 큰 자랑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또 "감독님과 함께 묵직한 명작을 빚어내신 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 배우님과 제작진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먼 여정 건강히 마무리하시고, 조만간 반가운 얼굴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가능한 사랑'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 '팔라초 델 시네마'(영화의 궁전)에서 열린 베네치아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이 감독이 베네치아영화제에서 수상한 것은 2002년 '오아시스'로 감독상(은사자상)을 받은 이후 24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