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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베몬 성장과 빅뱅 투어로 실적 강화 기대
알파경제
9일 LS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저연차 IP 성장 속도가 업계 내 가장 빠른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 5월 발매된 베이비몬스터의 신보는 누적 판매량 80만 장 이상을 기록했으며, 대형 IP 컴백이 없었던 2분기에도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 두 IP의 활동만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7%, 31.2%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빅뱅의 컴백 활동이 본격화되었다. 고양 공연을 포함하여 19개 도시에서 33회 스타디움 투어 일정을 공개했으며, 예상 모객 수는 140만명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박성호 LS증권 연구원은 "최근 MD와 IP 라이선스 사업 고도화 성과가 실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만큼, 빅뱅의 활동 재개는 공연뿐 아니라 MD와 라이선스 매출의 높은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라며 "빅뱅과 베이비몬스터의 월드 투어가 블랙핑크의 활동 공백을 상당 부분 상쇄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