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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기택 이준 매실차 복불복 벌컵 당첨 낙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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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과 이기택이 후식으로 나온 매실차 복불복에서 나란히 ‘벌 컵’을 선택하며 낙오자가 됐다.
6일 방송된 KBS2TV '1박 2일'에서는 식사를 마친 멤버들에게 후식으로 매실차가 제공됐다.

이기택은 일단 감사 인사를 건넸지만, 멤버들은 평범한 후식이 아닐 것이라 직감했다. 결국 가위바위보를 통해 컵을 고를 순서를 정했고 이기택, 문세윤, 김종민, 딘딘 등이 차례로 컵을 선택했다. 이용진은 자신의 순서를 이준에게 양보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행운을 바라며 건배한 뒤 매실차를 맛봤다. 모두 서로의 표정을 살피던 가운데 김종민은 “약간 크레파스 맛이 나는데요”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아니에요. 다 매실이에요”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이기택은 컵을 살펴보다 “뭐가 있는데요. 벌레가 있는데요”라며 컵 바닥에 벌 모양 조각이 있다고 알렸다.

복불복의 비밀은 바로 컵 바닥에 숨겨진 벌 모양 조각이었다. 6개의 유리잔 가운데 ‘벌 컵’은 단 2개였고, 이기택에 이어 이준까지 당첨되며 두 사람이 낙오자로 확정됐다.

제작진이 호각을 불자 결과를 예상한 이준과 이기택은 순순히 끌려나갔다. 반면 남은 멤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식사와 낙오를 모두 피한 이용진은 문세윤에게 “오늘 형이랑 나랑 어떻게 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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