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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공승연 김민재에 고백, 서지훈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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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특별 편성 ‘드라마 보석함’으로 재방송 중인 로맨스 사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 9~10회 하이라이트가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제목은 “은애합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마훈(김민재)에게 마음을 전하는 개똥이(공승연)의 고백을 듣게 된 이수(서지훈)의 상황을 담고 있다. 9회에서는 마훈이 개똥에게 도움을 주고 이름을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10회에서는 자객에게 쫓기는 두 사람의 위기 상황과 함께 개똥이 마훈에게 직접 고백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앞선 7~8회에서 개똥이 마훈에게 기습 입맞춤을 했던 흐름이 9~10회에서는 말로 전하는 고백으로 이어지면서 관계에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공개된 하이라이트는 영상 시작 지점(00:00)부터 마훈이 개똥에게 도움을 주는 장면으로 문을 연다. 구체적인 상황은 영상에 세세히 명시되지 않았지만, 조선 최고의 매파 마훈이 위기에 놓인 개똥 곁에서 힘을 보태는 모습이 그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9분10초 지점부터는 마훈이 개똥에게 이름을 선물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조건과 신분을 앞세워야 했던 매파 마훈이 개똥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는 대목은, 두 사람 사이의 감정적 거리가 한층 좁혀졌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꼽힌다.
앞선 7~8회에서 마훈이 개똥에게 “다음 기회”를 언급하며 한발 물러선 태도를 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9회에서는 다시 개똥에게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감정선이 재차 가까워지는 흐름을 보인다. 도움을 주는 행동과 이름을 선물하는 대목이 연달아 배치된 점도 9회 전개의 특징으로 나타난다.

하이라이트는 13분1초 지점부터 자객에게 쫓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는다. 급박한 추격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17분23초부터는 개똥이 마훈에게 “은애합니다”라며 직접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위기 상황 속에서 터져 나온 고백이라는 설정은 장면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영상 제목에 명시된 대로, 개똥의 고백은 마훈뿐 아니라 이수에게도 전해진다. 대장장이에서 하루아침에 왕이 된 이수가 개똥의 고백 장면을 듣게 되는 상황이 그려지면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새로운 정점을 맞는 전개다.
앞서 7~8회에서 개똥이 마훈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며 행동으로 감정을 드러냈던 것과 비교하면, 9~10회의 고백은 개똥이 자신의 마음을 언어로 명확히 표현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자객에게 쫓기는 위기 상황과 고백 장면이 같은 회차 안에 배치된 구성 역시 10회의 전개를 특징짓는 요소로 나타난다.

5~6회에서는 마훈이 먼저 개똥에게 입맞춤을 건네며 감정을 드러냈다. 7~8회에서는 왕이 된 이수가 개똥에게 두 번째 청혼을 건넸지만 개똥의 표정은 밝지 않았고, 동시에 개똥이 마훈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며 관계의 주도권이 바뀌었다. 9~10회에서는 행동을 넘어 개똥이 마훈에게 “은애합니다”라는 말로 직접 고백하고, 그 장면을 이수가 듣게 되는 전개로 이어진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개똥의 감정 표현은 입맞춤에서 언어적 고백으로, 다시 이수가 그 사실을 알게 되는 상황으로 확대되고 있다. 조선 최고의 매파 마훈, 대장장이에서 왕이 된 이수, 매파 의뢰를 받았던 개똥이라는 세 인물의 관계가 매 회차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셈이다.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 집단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인 개똥이를 양반가 여인으로 만들려는 목숨을 건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다루는 퓨전 로맨스 사극이다. 김민재가 한양 최고의 매파 마훈을, 공승연이 오낭자댁 혼처의뢰로 얽히게 되는 개똥이를 맡아 극의 중심을 이룬다.
대장장이 김수에서 하루아침에 왕이 된 이수 역은 서지훈이 연기한다. 여기에 스타일리스트 고영수 역의 박지훈, 정보통 도준 역의 변우석이 매파 3인방 구도를 완성하며, 세 사람이 얽힌 감정의 축이 극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서사로 이어진다.
JTBC는 특별 편성 ‘드라마 보석함’을 통해 꽃파당을 재방송하고 있으며,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회차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9~10회 하이라이트 역시 같은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JTBC 공식 홈페이지(tv.jtbc.co.kr)에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