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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친모 아님 확인 및 가족 갈등 심화
전자신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지난 5일 밤 8시 방송한 13회에서 출생의 비밀과 가족 갈등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무진(하석진)이 한규림(안희연)이 고윤희(윤유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데 이어, 그녀가 한결(윤하빈)의 친모가 아니라는 진실을 마주했다. 김무진은 억눌렀던 감정을 터뜨리며 "나 버리고 8년 동안 어떤 삶을 산 거야?"라고 외쳤다.
한결은 혈액형 문제로 출생의 비밀을 눈치챘다. 담임교사 권희나(정보민)가 이를 알리자 한규림은 충격에 휩싸였다. 한결은 김무진에게 의문을 털어놓고 엄마와의 대화를 거부하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 말미 김무진은 강가에서 오열하는 한결을 지켰다. 이어 나타난 한규림에게 그동안의 억눌린 마음을 폭발시키며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4회는 6일 밤 8시 방송한다.
이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