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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노윤호 0 실수, 200만원 기재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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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노윤호가 계산 내기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를 하며 유재석과 희비가 엇갈렸다.
9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호남 사나이들 곽범, 유노윤호와 함께한 ‘쩐의 전쟁 in 전주’ 편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전주의 아들’ 곽범을 따라 전주 곳곳을 누비며 로컬 여행을 즐겼고, 마지막 식당에서는 결제 금액을 감으로 맞히는 ‘감의 전쟁’을 펼쳤다.

여행에 앞서 멤버들은 지역마다 다른 ‘편 나누기’ 구호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 출신 유재석은 “뒤집어라 엎어라”, 창원 출신 주우재는 “편 먹기 합시다”라고 소개했고, 곽범은 “으라 으라 쎄여 되는 대로 살기~”라며 전주식 구호를 외쳤다.

곽범의 낯선 구호에 멤버들은 직접 전주 시민들을 만나 검증에 나섰다. 시민들이 곽범과 자연스럽게 구호를 주고받자 유재석은 “이걸 진짜 하시네?”라며 놀라워했다.

허경환은 통영식 구호 “뗀뗀보야”를, 유노윤호는 “짱껜쎄요 알코르쎄요”라며 광주식 구호를 소개했다. 멤버들이 의심하자 유노윤호는 동향인 배우 손호준에게 확인을 요청했지만 손호준마저 “글쎄다”라고 답했고, 결국 허경환과 유노윤호는 시청자들에게 증언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곽범 모친이 운영하는 옷 가게를 찾아 쇼핑을 즐겼다. 곽범 모친은 ‘아들 할인’은 거절하면서도 아들의 개그 스승 허경환에게는 ‘선생님 할인’을 제안했다. 또 유재석의 카드를 보며 “확실히 돈이 많으니까 카드가 무겁다”고 말했고, 곽범은 이를 “엑스칼리버 같은 것”에 비유해 폭소를 더했다.

마지막 식당에서는 가격표를 보지 않고 음식을 주문한 뒤 실제 결제 금액과 가장 차이가 큰 사람이 계산하는 ‘감의 전쟁’이 펼쳐졌다. 최종 금액은 26만 2천 원이었고, 유재석과 유노윤호가 마지막까지 ‘똥촉 2인’으로 남았다.

유재석이 결제자가 되는 듯했지만 반전이 벌어졌다. 유노윤호가 예상 금액에 ‘0’을 하나 더 붙여 무려 200만 5천 원을 적어낸 사실이 드러난 것.

퇴근하다 다시 붙잡힌 유노윤호는 “나 되게 모자란 애다. 왜 그랬지?”라며 자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광주에서 리벤지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다음 ‘쩐의 전쟁’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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