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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농구, 프랑스에 패배해 1승 1패 기록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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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예은이 6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의 막스 슈멜링 할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농구 월드컵 2026 조별리그 B조 2차전 프랑스와의 맞대결에 출전하고 있다. /FIBA 제공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프랑스를 넘지 못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의 막스 슈멜링 할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농구 월드컵 2026 조별리그 B조 2차전 프랑스와의 맞대결에서 69-95로 패배했다.

지난 4일 나이지리아와의 첫 경기서 99-81로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한국은 프랑스를 넘지 못하며 1승 1패 승점 3으로 2위다. 프랑스는 2승을 기록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허예은이 12득점 5어시스트 2스틸, 이해란이 12득점 4리바운드, 이소희가 10득점을 기록했다.

먼저 웃은 팀은 한국이었다. 1쿼터 막판 23-24로 뒤지던 상황에서 이해란의 자유투 2개로 역전했다. 이어 이소희의 3점포로 격차를 벌렸고 종료 직전 이소희가 앤드원 플레이를 완성했다. 31-24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2쿼터 프랑스에 계속해서 점수를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반면, 한국은 2쿼터 동안 6점을 뽑는 데 그쳤다. 37-43으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후 프랑스에 흐름을 완전히 내줬고 3, 4쿼터에도 반전을 만들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7일 오후 9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헝가리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1승 1패를 거둔 상황이다. 승리하는 팀이 8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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