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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 통합…적절한 시기에 재추진"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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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한차례 무산된 바 있는 대전·충남 행정 통합에 대해 "적절한 시기와 과정을 거쳐 통합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기업 5개사 통합 본사 충남 유치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겠다고 예고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전반기 국회에서 성사되지 못하고 현재 논의가 중단된 대전·충남 행정 통합을 언급했다.

김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기초단체장들의 반대로 행정 통합이 좌절되며 충남도민들의 아쉬움이 남아 있다며 "우리 당이 공언하고 약속한 문제다. 적절한 시기와 과정을 거쳐 진행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김 대표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기업 5개사 통합 본사 유치, 13조원에 달하는 국비 예산 등을 위해 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박 지사가 지난 8·17 전당대회 기간 동안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등에 대한 여러 제언을 줬다. 저를 비롯해 최고위원들 역시 무겁게 경청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13조원을 넘는 충남 지역 국비 예산 역시 필요한 예산이 반영되게 하겠다. 매우 중요한 충청 유니버시아드도 다가오는 만큼 거당적 지원을 위한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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