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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아이, 마음사랑병원 예술사업 후원 및 시상
디지털투데이
아이엠아이는 지난 3일 마음사랑병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사이빛: 마음의 조율, 두 번째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에 후원기관으로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신질환 당사자들이 예술 활동으로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고, 완성한 작품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아이엠아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능성 온(On)'의 하나로 운영과 시상을 지원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북지역 정신건강 유관기관 회원 78명이 참여해 작품 83점을 출품했다. 참여자들은 ▲책 속으로 들어간 하루 ▲나의 이야기 ▲나의 하루 여행 ▲나를 웃게 하는 순간들 등을 주제로 일상과 기억, 감정을 수채화와 아크릴화 등에 담았다.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준우수상 2명, 장려상 8명, 특별상 7명 등 총 2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참여기관 소감 발표와 작품 시상, 창작 활동 경험 공유 등이 진행됐다.
수상작을 포함한 출품작은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주시 덕진구청 1층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이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도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연말에는 출품작을 수록한 작품집을 제작해 참여자들에게 전달한다.
송혜연 아이엠아이 사회공헌 담당 차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참여자들의 회복 과정에 의미 있는 경험이 되고, 서로의 작품과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