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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6 우수인재 연계 기업인턴십 참여기업 모집…K-콘텐츠 인재·기업 연결
스타트업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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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분야 우수인재의 산업 현장 진입을 지원하고 콘텐츠 기업의 인재 확보를 돕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윤지, 이하 콘진원)은 ‘2026 우수인재 연계 기업인턴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콘텐츠 기업을 오는 11월 6일까지 수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콘진원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한 인재와 콘텐츠 기업을 연결해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인턴십 이후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인재 육성·고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약 300명이다. 참여기업은 기업별 직무 수요에 맞춰 인재를 직접 모집하고 채용해 인턴십을 운영할 수 있다.

인턴십 대상자는 콘진원의 주요 인재양성 지원사업 이수자로 구성된다.

대상 사업은 ▲창의인재동반사업 ▲뉴콘텐츠아카데미(NCA) ▲콘텐츠 수출·웹툰산업·방송영상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게임인재원 ▲에듀코카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등이다.

참여기업은 자사의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자율적으로 모집·채용하고, 실제 업무와 연계된 인턴십을 운영할 수 있다.

기업 선정 과정에서는 사업 이해도와 인턴 운영 계획을 비롯해 인턴 정착 방안, 사업 종료 후 취업 연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참여기업 모집은 11월 6일까지 수시로 진행되며, 선정 기업과의 협약 체결 및 지원금 지급도 수시로 이뤄진다. 기업은 최소 3개월 이상의 인턴십을 운영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턴 1인당 월 108만 원의 인건비가 최대 6개월간 정액으로 지원된다.

기업은 인턴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하며, 인턴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지원 방식은 콘텐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일부 낮추면서 기업과 인재가 실제 업무를 통해 직무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업이 필요한 직무를 중심으로 직접 인재를 선발할 수 있어 교육기관 중심의 일률적인 배치보다 현장 수요에 맞춘 인턴십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콘진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콘텐츠 분야 우수인재의 산업 현장 유입과 지속적인 고용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인재 입장에서는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실제 기업 업무에 적용하면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기업 역시 인턴십 기간 동안 지원자의 실무 역량과 조직 및 직무 적합성을 확인한 뒤 채용으로 연계할 수 있다.

다만 인턴십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업의 체계적인 직무 배치와 멘토링, 인턴에 대한 명확한 역할 부여, 사업 종료 이후 고용계획 등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

이번 사업의 인턴십은 2027년 2월까지 운영된다. 참여기업 모집은 11월 6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사업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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