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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손보 신임 대표에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
데일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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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평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 (제공=라이나손해보험)

글로벌 보험그룹 처브그룹이 오는 15일자로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로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3일 밝혔다.

김일평 신임 대표는 삼성화재에서 30년 넘게 영업채널 전략, 언더라이팅, 리스크 관리 등 분야를 두루 거친 손해보험 전문가다. 라이나손보는 개인보험을 강화하기 위해서 김일평 대표를 영입했다.

전임 모재경 대표는 기업보험 총괄 대표로 자리를 옮겨 기업보험 사업운영 및 재무 성과를 총괄하게 된다. 언더라이팅과 상품경쟁력 제고, 판매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1968년 1월생으로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금융공학 석사를 마쳤다. 삼성화재에서 자동차보험전략팀장, 장기보험마케팅팀장, 전략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처브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총괄 마르코스 건 (Marcos Gunn) 사장 아래에서 한국 내 라이나손해보험의 전반적인 성과를 책임지게 된다.

마르코스 사장은 “김 신임 대표는 전문적인 언더라이팅 역량, 전략적 채널 확장, 경영 혁신 경험 등에 기반한 경력을 통해 한국 보험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며, “그의 리더십은 라이나손해보험 개인보험 사업 전반에 걸쳐 전략적 과제들을 이끌어 나가며, 기업보험(P&C)의 지속적인 성장 과제에 대해서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처브그룹은 세계 54개국에서 임직원 약 4만5000명을 둔 글로벌 보험그룹으로,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재물보험, 특종보험, 개인상해보험, 건강보험, 재보험 및 생명보험 등을 취급하고 있다. 모기업인 처브 리미티드(Chubb Limited)는 S&P500지수 편입 종목으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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