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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우 작가, 서울 도심 미디어아트 특별전 참여 및 개인전 개최
아주경제
서울특별시, 키아프 서울(Kiaf SEOUL), 광화문 자유표시구역이 협력해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광화문 일대를 비롯한 서울 도심 8개 장소(아뜰리에 노들,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KT빌딩, 세광빌딩, 코리아나호텔, 동아일보사, 일민미술관)에서 동시 송출된다.
이번 전시에서 장애예술인 석창우는 박제성, 한승구, 전혜주 작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산업재해로 양팔을 잃었지만, 의수를 활용해 찰나의 움직임을 담아내는 수묵 크로키 작업을 전개하는 석창우 작가는 특유의 역동적인 선과 삶의 서사가 녹아든 작품을 미디어아트와 접목한 '먹의 숨결;을 선보인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압도적인 시각적 몰입감을 전할 '먹의 숨결'은 오는 12월 19일까지 서울 해치마당 미디어월에서 상영된다.

아울러 석창우의 예술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개인전 '손끝의 물음표'가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중구 모두미술공간에서 개최된다. 작가의 신작 및 대표작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개인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모두미술공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모두미술공간은 장애예술인의 창작과 발표를 지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조성된 국내 첫 장애예술인 표준전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