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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사랑카드 한도 30만원 상향, 인센티브 10%로 확대
투어코리아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일 본회의에서 지역화폐 발행 지원 사업비가 포함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시는 국·도·시비 매칭 사업비 8억 원과 시 자체 사업비 8억1천900만 원을 편성했다.
시 자체 사업비는 상임위원회 계수조정에서 전액 삭감됐다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 되살아났다. 심의 과정에서 지역화폐 확대의 필요성과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다시 논의됐다.
이 과정에서 월 구매 한도는 당초 계획한 4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조정됐고 인센티브율은 10%로 유지됐다. 한정된 재원을 나누는 방식을 택하면서 수혜 인원은 전월 대비 약 1.2배 늘어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김원기 시장은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예산의 필요성에 공감해 주신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9월 4일부터 시민들이 확대된 혜택을 차질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으로 발행 규모는 213억 원 늘어난다. 시는 추경과 별도로 국·도비 5억1천8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연간 발행 규모가 508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