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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BTS 위크 선포, 시청 붉은빛 점등 환영
싱글리스트
‘BTS 위크’ 시작에 맞춰 LA 시청은 현지시간 1일 밤 방탄소년단의 신보 ‘ARIRANG(아리랑)’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점등됐다. 이번 점등은 방탄소년단과 공연을 위해 LA를 찾은 전 세계 팬들에게 환영과 우정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의미로 이날 하루 동안 진행됐다.
이번 ‘BTS 위크’는 방탄소년단의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과 맞물려 마련됐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 1일과 2일, 5일과 6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소파이 스타디움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2021년 11~12월 개최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여는 단독 공연이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후 세계적인 활동을 이어오며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LA 역시 방탄소년단과 인연이 깊은 도시 중 하나다. 방탄소년단은 과거 그래미 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음악 행사 참석을 위해 LA를 여러 차례 찾았으며, 대규모 공연도 개최해왔다.
이번에는 네 차례의 스타디움 공연에 더해 도시를 대표하는 LA 시청까지 ‘아리랑’의 붉은빛으로 물들면서 방탄소년단의 LA 공연을 기념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