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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주주환원 강화 전망, 목표주가 150만원 제시
알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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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SK스퀘어의 주주환원 정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IBK투자증권은 SK스퀘어가 상반기 첫 현금배당(2000억원)과 함께 자본준비금 5조8900억원의 이익잉여금 전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SK스퀘어는 2023년부터 경상배당수입의 30% 이상 및 투자성과 일부 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2024~2025년 배당수익 대비 주주환원율은 약 56%로 첫 시행연도를 제외하면 정책 대비 높은 주주환원율을 기록 중이다.

자본준비금 전입도 주주환원에 긍정적 요소이다. 자사주 매입 한도와 배당 모두 배당가능이익(이익잉여금) 기준으로 정해지기 때문이다.

주환원 강화의 배경은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이다. SK하이닉스는 2025~2027년 FCF의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발표에서 추가 배당 지급 방안 공개가 기대되고, 2026년 DPS는 전년 대비 270.8% 증가한 1만1125원으로 전망된다"라며 "현재 순자산가치(NAV) 중 SK하이닉스 비중이 98%에 달하는 만큼 추후 SK하이닉스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 주가에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SK스퀘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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