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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임채무, 빚 190억에도 두리랜드 지켜온 여정 공개
픽콘
단역 배우 시절 촬영지 근처 계곡에서 술에 취한 휴양객 사이로 아이들이 다치는 모습을 보고 놀이공원을 만들기로 결심한 사연은 물론, 억대 수입을 올리던 전성기 시절 목동 상가와 여의도 집까지 처분하고 약 250억을 투자해 두리랜드를 만든 사연을 털어놓는다. 1,500평의 허허벌판 땅에서 시작해 '온 가족이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꿈 하나로 4층 3,000평 규모의 놀이공원으로 확장한 이야기부터 공사 중인 두리랜드 샤워실에서 직접 생활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챙겼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놀라움을 더할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마음 하나로 두리랜드를 지켜온 임채무의 고군분투기도 이어진다. 입장료 2천 원을 받다가 한 젊은 부부를 보고 개장 일주일 만에 매표소를 철거한 사연부터 개장 20년 만에 부도 위기까지 맞게 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37년째 적자 운영 중이라는 임채무는 "빚쟁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털어놓는 한편, 그럼에도 아이들이 웃고 뛰어노는 모습이 좋아 두리랜드를 지켜온 이야기를 전하며 감동을 더할 예정.
한 달 전기세만 수천만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수억 원대 놀이기구를 과감히 철거하는 책임감뿐 아니라,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완성한 사연도 공개한다. "아이들이 내게 삶을 준다"며 37년째 아이들의 행복을 지켜온 임채무의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