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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키안, 마카체프 기록 경신 및 5차 방어 도전
마이데일리
사루키안은 1일(이하 한국 시각) '딥 워터스 쇼'에 출연해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다면, 최소 5번의 타이틀 방어를 해야한다. UFC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기록을 깨고 싶다"며 "마카체프가 4차 방어에 성공했다. 저는 5차 방어를 하고 은퇴할지 웰터급으로 올라갈지 생각해 볼 것이다. 웰터급으로 월장하려면 체중을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20일 벌어지는 UFC 331에 출전한다. 코메인 이벤트에서 마우리시우 루피와 격돌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타이틀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라 있는 저스틴 게이치와 격돌할 공산이 크다. 그는 "저와 게이치가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벌일 것이다"며 "아마 일리아 토푸리아와 패디 핌블렛이 맞대결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UFC가 토푸리아에게 쉬운 상대를 붙여줄 수도 있다"고 짚었다.
게이치를 꺾은 후 토푸리아와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벌이고 싶다는 뜻도 나타냈다. "토푸리아는 복귀전에서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며 "토푸리아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저와 타이틀전이) 달려 있다. 제 생각엔 그는 더 동기부여가 되어 훈련에 집중할 것이다. 거짓말이 아니다. 오로지 훈련에만 매진할 것이다.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고 토푸리아와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루키안은 2019년 마카체프와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패했다. 2025년 UFC 311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마카체프와 격돌하기로 했다. 하지만 허리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이후 마카체프는 UFC 라이트급 4차 방어까지 성공하고 웰터급으로 월장했다. 사루키안은 UFC 라이트급에 남아 다시 챔피언에 도전하고 있고, 마카체프와 현실적으로 싸우기 힘들어진 상황에서 그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