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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히메네스, 데포르티보 임대 확정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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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르티보가 히메네스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데포르티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히메네스가 2025년 11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수비수 히메네스가 데포르티보로 임대됐다.

AT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하메네스는 올 시즌 남은 기간 동안 데포르티보로 임대된다'며 '히메네스는 2013-14시즌 우리 클럽에 합류해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스페인 슈퍼컵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를 달성했다. 히메네스의 새로운 도전에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히메네스는 AT마드리드에서 14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팀을 떠나게 됐다. AT마드리드의 부주장 중 한 명인 히메네스는 우루과이 대표팀에선 A매치 99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히메네스는 이강인의 올 시즌 첫 경기에 격려의 말을 전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출전해 후반 25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AT마드리드 데뷔골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말라가전을 마친 후 스페인 아스 등 현지 매체를 통해 "히메네스가 나에게 '교체 출전해 골을 넣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히메네스는 지난 2012-13시즌 우루과이 클럽 다누비오에서 프레 데뷔전을 치른 후 2013-14시즌 AT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AT마드리드에서만 활약했다. 지난 시즌 출전 기회가 급감하며 팀내 입지가 좁아진 히메네스는 데포르티보로 임대된 가운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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