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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성해인·문아린, OK배정장학재단 11기 골프장학생 선발
스포츠W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28일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유망주를 선발하여 장학금 및 훈련비를 지원하는 11기 OK골프장학생으로 ▲이시은(남녕고 2학년) ▲성해인(광주보문고 2학년) ▲문아린(대경문화예고 1학년) 총 3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연 2,00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훈련비와 더불어 KGA(대한골프협회) 주관 대회 성적에 따른 우수 성적 장학금이 추가 지급된다.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9기 박서진 선수와 10기 한효리 선수도 참석해 새롭게 합류한 11기 후배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특히 증서수여식 당일 종료된 ‘제 30회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새롭게 선발된 이시은은 우승을 차지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가했다.
OK골프장학금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OK금융그룹이 개최하는 KLPGA 1부투어 대회(현 OK저축은행 읏맨오픈)에서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상금 10%를 기부한 금액에 OK금융그룹이 추가 기부하여 장학 기금으로 활용 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6기 장학생인 방신실이 장학생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장학금을 받는 꿈나무에서 장학금 재원을 기부하는 무대에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올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이번달 4일에서 6일까지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16번째를 맞이하는 대회에는 박현경(2기), 이예원(5기) 방신실·김민솔(6기) 등 KLPGA를 대표하는 장학생 출신 선수들과 더불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9기 박서진,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WAAP) 준우승을 기록한 8기 오수민이 아마추어 추천선수로 대회에 출전한다.
현재까지 11기를 포함해 총 32명의 OK골프장학생이 배출됐으며, 역대 장학생으로는 ▲이수연·김우정·신의경(1기) ▲박현경·임희정(2기), 조혜림(3기), 이예원(5기), 방신실·김민솔(6기), 김가희(7기), 양효진·오수민(8기) ▲박서진·정민서·홍수민(9기) ▲송지민·한효리(10기)가 있다.
OK배정장학재단은 ▲OK배정장학금 ▲OK글로벌장학금 ▲OK골프장학금 ▲OK중·고 럭비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장학생 약 8,300여명을 대상으로 총 345억원을 지원했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골프 코스 위에서 꿈을 키우는 선수도, 강의실과 연구실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도 결국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다르지 않다"며 "OK배정장학재단은 그 각자의 길을 걷는 모든 장학생이 더 멀리, 더 오래 달릴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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