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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니엘 6이닝 무실점, 한화전 데뷔 첫 승 요건 달성
마이데일리
KT 위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은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2차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대니엘은 맷 사우어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KT 유니폼을 입은 선수, 총액 40만 6천달러(약 5억 5천만원)에 한국행을 택했다.
대니엘은 이날 경기 전까지 3경기에 나왔는데 1패 평균자책 2.81을 기록했다. 데뷔승이 없었다. 8월 26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서 6이닝 4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KBO 데뷔 후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날은 어땠을까. 1사 이후에 문현빈과 노시환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으나 강백호를 헛스윙 삼진, 허인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타선이 1회말 선제점을 가져다준 가운데, 2회는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늘려갔다. 김태연과 한지윤을 뜬공으로 돌리고, 이도윤을 2루 땅볼로 처리했다.
5회에는 이날 경기 처음으로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았다. 심우준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유민 삼진, 문현빈 좌익수 뜬공, 노시환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5회까지 무실점. 투구 수는 84개였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대니엘은 강백호를 좌익수 뜬공, 허인서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김태연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대니엘은 7회초 시작에 앞서 마운드를 에게 넘겼다. KT가 6-0으로 앞서 있다. 이날 경기가 이렇게 끝나면 대니엘은 KBO리그 데뷔 후 첫 승에 성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