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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좁아진 황희찬, 리즈·번리 영입 관심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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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이 2026년 4월 영국 리즈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2025년 12월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울버햄튼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황희찬의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이 언급됐다.

영국 야후스포츠는 1일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리즈 유나이티드와 번리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울버햄튼은 올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황희찬을 내보낼 수도 있다. 황희찬은 올 시즌 울버햄튼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고 울버햄튼에서의 장기적인 미래가 불확실하다. 황희찬은 울버햄튼과 계약기간을 2년 남겨 놓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리즈 유나이티드와 번리가 황희찬 영입에 관심이 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헐시티, 입스위치 타운, 크리스탈 팰리스도 황희찬 영입설이 있었지만 입스위치 타운은 관심을 돌렸다'며 '황희찬은 지난 5년 동안 울버햄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클럽에 크게 기여했지만 올 시즌 라울 히메네스 등과의 포지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황희찬을 매각하는 것은 울버햄튼에게 현명한 결정이 될 수 있다. 공격진 강화를 원하는 리즈 유나이티드는 황희찬에 관심이 있고 헐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황희찬 영입 경쟁이 치열해 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황희찬은 지난 2021-22시즌 울버햄튼에 임대된 후 2022-23시즌 완전 이적해 다섯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133경기에 출전해 24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됐고 올 시즌 페이소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황희찬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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