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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오버워치 재협업, 9월 11일 신곡 발표
픽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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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버워치'(Overwatch)와 다시 한번 손잡는다.
8월 31일(이하 현지시간) 오버워치는 공식 SNS를 통해 르세라핌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함께 작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9월 11일 싱글 2집 'Made My Night'를 발표한다.

월터 콩(Walter Kong) 블리자드 라이브 서비스 게임·모바일 개발 부문 선임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쏘스뮤직을 통해 "2023년 르세라핌과의 첫 협업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두 번째 뮤직비디오로 다시 만나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기쁘다. 오버워치 유저분들과 피어나(FEARNOT.팬덤명)분들 모두 '블리즈컨 2026'(BlizzCon® 2026)에서 멋진 무대를 즐기시길 기대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2023년 발표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 뮤직비디오를 오버워치와 공동 제작했다. 이어 게임에서 특별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협업을 펼쳤다. 이 곡은 K-팝과 게임 업계 양쪽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버블링 언더 핫 100'에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영어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멜론 주간 차트에서 4주 연속 정상을 밟았다. 르세라핌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세계적인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3'(BlizzCon® 2023) 무대에 초청받아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후 2025년 미니 5집 'HOT'의 수록곡 'So Cynical (Badum)'이 게임에 삽입되면서 꾸준히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협업은 글로벌 성공을 거둔 'Perfect Night'에 이어 다시 한번 '밤'(Night)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Perfect Night'가 동료들과 함께하는 완벽한 밤을 노래했다면 'Made My Night'는 서로의 케미스트리로 특별해진 밤을 그린다.

오버워치와 협업한 신곡 뮤직비디오는 9월 11일 0시 공개된다. 신보의 음원과 음반은 같은 날 오후 1시 발매된다. 르세라핌은 9월 12일~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26'의 폐막 공연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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