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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 개막전 5-1 대승 주역, 현지 호평
마이데일리
바이에른 뮌헨은 2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슈투트가르트에 5-1 대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선발 출전해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이끈 가운데 점수 차가 3골 차로 크게 벌어져 사실상 승부가 확정된 후반 39분 요나단 타와 교체됐다. 김민재는 도르트문트와의 독일 슈퍼컵에 이어 슈투트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김민재는 슈투트가르트전에서 50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 87%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키패스를 한 차례 기록해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기도 했고 볼 클리어링을 7회 기록했다. 김민재는 드리블 돌파는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고 두 번의 블록 슛을 기록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는 3번의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두 차례 승리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독일 FCB인사이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최고의 선수 3명을 소개하면서 김민재를 지목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다. 다양한 클럽들의 영입설이 있었고 바이에른 뮌헨은 투자 대비 기대 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한 김민재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었다'면서도 '북중미월드컵 이후 김민재는 팀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김민재는 북중미월드컵 이후 팀에 조기 복귀해 대부분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김민재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는 성실하고 앞을 내다보는 안목이 있고 민첩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재의 빌드업 능력은 바이에른 뮌헨 합류 이후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가 최근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바이에른 뮌헨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자산'이라고 평가한 가운데 김민재는 시즌 초반 바이에른 뮌헨에서 신뢰를 받으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