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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유부녀 킬러 세르게이 합류, 공효진과 액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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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수가 ‘유부녀 킬러’에 미스터리한 인물로 합류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2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김지훈, 제작 본팩토리·바람픽쳐스·스튜디오핌)에서 세르게이 역을 맡은 신현수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세르게이는 유보나(공효진 분)에게 도청 장치가 숨겨진 인형을 건넨 인물이다. 앞서 8회 말미 보나의 집을 찾아 자신을 러시아에서 알고 지낸 친구라고 소개하면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9회에서는 세르게이와 보나의 관계를 둘러싼 의문이 더욱 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옥상에서 격투를 벌이는 장면이 담겼다. 신현수는 긴 가죽 재킷과 흑발 스타일로 등장해 세르게이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현수는 해당 액션 장면을 촬영하기 전 상대 배우 및 무술팀과 여러 차례 동선을 맞췄다. 촬영 과정에서도 스태프들과 액션의 세부적인 부분을 조율하며 장면을 완성했다.

세르게이는 보나의 오랜 친구를 자처하지만 아직 정확한 정체와 목적이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다. 보나와 러시아어로 대화를 나누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과거 권태성(정준원 분)을 납치해 협박했던 인물과도 연결되면서 의문을 키웠다.

특히 보나에게 접근한 이유와 다시 모습을 드러낸 목적이 아직 베일에 싸여 있어 세르게이가 이후 전개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신현수를 비롯해 공효진, 정준원, 이상이 등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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