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읽음
한화 인적분할 재상장, 할인율 해소로 주가 상승 기대
알파경제
2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한화는 올해 1월 발표한 인적 분할 계획에 따라 존속 법인 한화와 신설 법인 한화머시너리서비스앤홀딩스(한화 M&S)로 분할했다.
7월30일부터 8월24일까지 거래 정지 이후, 8월25일 재상장 첫날 주가는 11만8100원으로 마감했다.
해당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할인율 69% 수준으로 거래 정지 직전 한 달 평균 할인율 61% 대비 저평가 구간에 위치한다.
7월 대비 NAV 할인율이 확대된 것은 거래 정지 기간 동안의 주요 계열사 지분 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연구원은 "존속 법인 한화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계열사 실적 성장에 따라 이익 체력이 강화되고 있고, 분할 이후에도 현금 창출 능력은 불변했음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라며 "기업 구조 개편에 따라 강화된 이익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전향적인 자본 정책도 기대되는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