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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돛, 지역 창업가 네트워크 캠프 개최
디지털투데이
이번 행사에는 비수도권에서 활동하는 AI, 데이터 분야 창업가 40명과 벤처투자자, 선배 창업가로 구성된 멘토단 10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카카오 AI 돛은 지역 창업가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이 연결이라는 사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네트워크 행사를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휴식을 취하며 커피챗, 캔미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 동료 창업가와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카오 AI 돛은 카카오그룹의 인프라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의 역량을 결합한 민간 협력 추진 기구다. 카카오가 조성한 500억원 규모의 기금을 기반으로 비수도권 지역의 AI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별 접점을 넓히고 창업가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향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조은우 엔비젠 대표는 "연구와 업무에 몰두하던 일상에서 벗어나 선배 창업가, 투자자와 대화하며 사업 방향 설계에 필요한 조언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영덕 카카오 AI 돛 센터장은 "창업가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와 기업이 큰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연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