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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뮤콘' 내달 2일 개최…"K-뮤직, 비즈니스로"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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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글로벌 뮤직 페어(MU:CON 2026, 이하 뮤콘)’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와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다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6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뮤콘은 국내 뮤지션과 음악·엔터테인먼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외 음악산업 관계자 간 비즈니스와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음악 마켓이다.

9월 2일과 3일에는 상암 큐브컨벤션센터 내 2개 무대(각 600석, 200석 규모)에서 공연을 펼치고,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용산어린이정원 야외무대(500석 규모)에서 관객과 만난다. 세이마이네임, 클라씨, 키라스, 산만한시선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산업의 주요 현안과 글로벌 시장의 변화를 살펴보는 콘퍼런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기조강연에는 김재중 인코드(INKODE) 대표가 나서 ‘슈퍼스타에서 K뮤직 신생태계 설계자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재중 대표는 대형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에서 직접 신인을 발굴하고 키우는 제작자로 변신하며 경험한 차이를 바탕으로 K-팝 생태계의 변화를 조망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글로벌 거점으로 급부상한 인도 시장 진출 전략을 다루는 특별 패널 토크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는 인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끄는 주요 인사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인도 음악 시장 1위 레이블 티시리즈(T-Series)의 푸자 싱 구즈랄 부사장 등이 패널로 나선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한국대중음악산업협회와 연계한 MWM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도라 진 텐센트 뮤직 총감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와 인공지능(AI) 생성 음악 등을 주제로 오픈세션과 패널토크 등이 준비되어 있다.

김윤지 콘진원 원장은 “올해 15회째를 맞은 뮤콘이 K-뮤직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국내 유망 뮤지션과 음악 기업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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