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6 읽음
이창동 8년 만의 신작 가능한 사랑, 9월 개봉
맥스무비
0
감독 이창동이 8년 만에 연출한 새 영화 ‘가능한 영화’에 대해 “제목대로 사랑에 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창동 감독은 25일 오전 서울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영화 ‘가능한 사랑’ 제작보고회에서 “영화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얘기할 수 있지만 사랑에 관한 얘기”라고 이같이 전했다.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감독 이창동)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

이어 이창동 감독은 “사랑이라고 하면 남녀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 등 여러 가지 사랑이 있다. 저희와 같이 영화를 향한 사랑도 있다”라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사랑이 가능한지, 그 사랑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담고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사실 사랑이라는 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불가능하다는 사랑을 내포하고 있다. 어떤 사랑이 가능한지, 그 사랑을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는 질문을 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가능한 사랑’의 극장 개봉은 9월 23일이며, 넷플릭스에서 11월 6일 공개된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