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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가능한 사랑 이창동과 재회 마음 열고 촬영함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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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과 오랜 시간 작업해 온 배우 전도연이 이 감독만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전도연은 25일 오전 서울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영화 ‘가능한 사랑’ 제작보고회에서 “이창동 감독님의 작품을 할 때 어떤 준비를 해가냐보다 내가 얼마나 마음을 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라며 “‘가능한 사랑’을 할 때는 최대한 마음을 열어 놓고 있자는 마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전도연은 이 감독의 연출작 ‘밀양’(2007), 제작한 영화 ‘생일’(2019)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감독 이창동)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

전도연은 해고된 노동자 호성의 아내 미옥 역을 맡았다. 캐릭터에 대해 전도연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사람이다. 가슴 안에 시한폭탄을 갖고 사는데 그 안에서도 강인함을 갖고 사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극장 개봉은 9월 23일이며, 넷플릭스에서 11월 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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