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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울산대, '2026 게임 콘텐츠 개발 해커톤' 성료
투어코리아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생과 예비 게임개발자들이 직접 팀을 꾸려 게임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까지 완성하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정해진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다듬고 실제 콘텐츠로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개발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해커톤은 울산글로벌게임센터와 울산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손을 맞잡고 마련한 자리다. 지역 대학생과 예비 개발자들에게 실전 게임 개발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내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다지고, 지역 게임산업의 저변을 넓히는 데 방점을 찍었다.
참가팀들은 'AI를 활용한 게임'을 공통 주제로 삼아 팀별 아이디어를 기획한 뒤, Unity 개발도구를 이용해 실제 게임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개발 기간이 짧았음에도 팀원들은 역할을 나눠 맡으며 아이디어를 발전시켰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잇달아 선보였다.
최종 심사는 기획과 아이디어의 독창성, 게임 콘텐츠의 완성도와 주제 적합성, 기술 구현 수준과 발전 가능성 등을 두루 평가해 이뤄졌다. 그 결과 대상은 이규빈 팀장이 이끈 'Re:Zero'팀에게 돌아갔으며, 이 외 3개 팀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은 지역의 예비 게임 개발자들이 실제 개발 과정을 경험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콘텐츠로 구현해 본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게임 콘텐츠 발굴과 산업 저변 확대 등 울산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