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읽음
오싹한 연애 박은빈 양세종 대신 사고, 옹성우 살인 정체
싱글리스트사진=tvN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11회에서는 이별 후에도 서로를 생각하는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 두 사람을 노리는 강민환(옹성우 분)의 폭주가 그려졌다.
마강욱을 지키기 위해 이별을 택한 천여리는 레이나를 향한 조사가 시작되자 홀로 검찰청에 출석했다. 마강욱 역시 지방 발령을 감수하고 내부 고발에 나서며 천여리를 돕기 위해 애썼다.
두 사람은 과거 천여리가 요트 사고 이후 잃어버린 것과 비슷한 목걸이를 추적하던 중 12년 전 사고와 얽힌 저주의 비밀을 알게 됐다. 당시 천여리와 강지환의 생이 뒤바뀌었고, 목숨으로 대가를 치러야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 충격에 빠진 천여리는 마강욱을 지키기 위해 다시 그를 밀어냈다.
이후 천여리는 목걸이를 몰래 숨긴 강민환이 과거 사고에 대해 무언가 감추고 있다고 의심했다. 사고에 대해 할 말이 있다는 박승재(김도완 분)를 만나러 갔지만, 약속 장소에서 피투성이로 숨진 박승재를 발견했다.
사진=tvN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마강욱과 천여리는 용의자와 검사로 재회했다. 천여리가 무죄로 풀려난 뒤 마강욱은 현장에서 커프스링크를 발견했지만, 그 순간 거대한 트럭이 그를 향해 돌진했다. 뒤늦게 나타난 천여리는 마강욱을 구하고 대신 차에 치였다.
특히 박승재를 살해한 범인이 강민환이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12년 전 요트 사고 당시 동생의 손을 놓았던 강민환은 자신의 잘못이 밝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박승재를 살해했다. 강민환의 폭주가 극에 달하면서 천여리와 마강욱을 향한 위기감도 한층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