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 읽음
'재벌X형사2' 정은채-유승호, 드디어 만났다! 긴장감 폭발
싱글리스트
이후 휴대폰 포렌식을 통해 피해자 오민영(하서윤 분)이 호텔 대표 염재섭(최덕문 분)에게 709호에서 만나자고 연락한 정황과 2억 원을 송금 받은 기록이 포착됐다. 염재섭이 베트남 하노이로 기습 출국을 시도하자 원칙 수사를 고수하던 주혜라가 진이수에게 “너 전용기 있지? 따라잡을 수 있겠어?”라며 재벌형사의 치트키 찬스를 먼저 제안, 어느새 ‘진’며든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진이수는 개인 전용기를 띄워 하노이 공항에 먼저 도착했고, 확성기로 “염재섭 씨는 이 비행기로 환승하시길 바랍니다. 진이수 왔어요!”라고 외치며 환승 체포 작전을 펼쳐 통쾌함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오민영의 지속적인 협박에 지친 염재섭이 전유진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분노한 전유진이 마스터키와 무전기를 챙겨 오민영을 701호로 불러낸 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었다.
하지만 전유진이 범행을 저지른 시간은 단 8분에 불과했다. 주혜라는 8분 만에 혼자 시신을 옮기고 현장 청소까지 마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에 주목, 호텔 룸메이드 중에 공범이 있을 것이라고 추리했다. 이에 강력 1팀은 집요한 수색 끝에 룸메이드 나연홍(김선화 분)이 전유진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아들의 범행을 눈치챈 어머니가 현장을 은폐했던 것.

한편 주혜라가 세계적인 조각가 유성원(유승호 분)의 귀국 전시회를 찾아가 서늘한 눈빛을 교환하는 엔딩이 펼쳐져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어진 쿠키 영상에서는 주혜라가 강하서로 돌아온 진짜 이유가 공개됐다.
형사과장 박찬건(이도엽 분)에게 “유성원 사람 다시 죽입니다. 제가 막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그를 살인자라고 확신하는 주혜라의 모습이 그려져 유성원의 진짜 정체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