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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UEL 패배 후 튀르키예 비판 직면
마이데일리
트라브존스포르는 21일(한국시각) 튀르키예 트라브존의 파파라 파크에서 열린 페렌츠바로시와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살라는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풋몹'에 따르면 살라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기회 창출 4회, 상대편 박스 내 터치 17회, 슈팅 6회를 기록했다. 세 부문 모두 양 팀 최다였다.
하지만 트라브존스포르는 득점을 터뜨리지 못한 채 페렌츠바로시에 패배하면서 UEL 리그 페이즈 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힘든 밤을 보낸 트라브존스포르는 UEL 진출을 위해 다음 주 목요일 열리는 경기에서 0-1 열세를 뒤집어야 한다. 살라 역시 튀르키예 언론의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고 했다.
튀르키예 '쇠즈쥐'는 "일부 팬들은 살라가 전성기 시절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고 그의 영입이 실수였다고 주장했다"며 "반면 다른 팬들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살라가 시즌을 실망스럽게 시작했다"며 "첫 홈경기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했다.
튀르키예 '파나티크'는 페렌츠바로시를 칭찬했다. 이 매체는 "살라를 효과적으로 마크하며 사실상 숨도 쉬지 못하게 했다"며 "그럼에도 살라는 엄청난 투지를 발휘해 이러한 수비를 뚫으려고 노력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고 했다.
살라는 2017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리버풀에서 활약했다. 그는 442경기에 출전해 257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지난 시즌 힘든 시간을 보낸 뒤 리버풀과 결별을 선택했고, 트라브존스포르와 손을 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