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6 읽음
아스널, 빌라 수비수 에즈리 콘사 영입 완료
마이데일리
0
아스널이 2026년 8월 22일(한국시각) 에즈리 콘사 영입을 발표했다. /아스널 제공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아스널이 에즈리 콘사를 영입했다.

아스널은 2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국가대표 콘사가 애스턴 빌라를 떠나 장기 계약을 맺고 우리 팀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했다.

콘사는 찰턴 애슬레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브렌트퍼드를 거쳐 2019년 7월 빌라 유니폼을 입었다.

콘사는 빌라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빌라에서 통산 286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기여했다.

콘사는 2024년 3월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꾸준히 대표팀에 차출됐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때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잉글랜드는 3위를 차지했다.
에즈리 콘사(아스널)가 2026년 8월 2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번트리 시티와의 2026-27시즌 PL 1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안드레아 베르타 스포팅 디렉터는 구단을 통해 "콘사 영입을 완료하게 돼 기쁘다"며 "콘사는 뛰어난 기량을 갖춘 수비수다. 운동 능력과 침착함, 전술적 지능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중앙 수비수와 오른쪽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콘사는 우리 선수단에 귀중한 다재다능함을 더하는 동시에 주요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데 필수적인 높은 수준의 수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우리는 PL과 국제무대에서 검증된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갖췄으며, 우리의 경기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선수를 맞이하게 됐다.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우리 구단에서 즉각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성과 정신력을 갖춘 선수를 맞이하게 됐다는 점이다"며 "콘사와 그의 가족이 아스널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콘사는 입단 발표 이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코번트리 시티의 2026-27시즌 PL 1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그라운드에 나서 홈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