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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존 터너스 CEO 취임, 팀 쿡 기조 속 위험 감수 전망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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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9월 1일 존 터너스 체제로 최고경영자를 교체하는 가운데, 새 CEO가 팀 쿡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더 큰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왐시 모한 애널리스트는 터너스가 애플의 강점을 바탕으로 더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봤다.

애플은 CEO 교체 과정에서 터너스가 연속성을 가져올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모한도 애플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면서 터너스가 애플을 높은 수익성을 내는 글로벌 기업으로 만든 쿡의 유산을 유지할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월가 일각은 터너스가 쿡과 같은 방식만 따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모한은 터너스가 앞으로 더 큰 위험 감수 성향을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 변화는 새 제품, 인수, 연구개발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다만 터너스 취임 직후 큰 변화가 바로 나오지는 않을 전망이다. 실제 우선순위 차이는 취임 뒤 몇 달이 지나면서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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