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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시력교정술, 검사 및 의료진 숙련도 확인 필수
알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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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 = 최민석 기자] 다가오는 9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연휴 기간을 활용해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긴 휴가 동안 충분한 휴식과 회복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휴 직전 안과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시력교정술 가격이나 의료기관별 수술 비용을 우선 비교해보는 경우도 많지만, 전문의들은 빠른 일상 복귀만큼이나 안구 상태에 맞춘 안전한 수술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고 당부한다.

시력교정술은 환자 개개인의 각막 두께, 굴절 이상 정도, 난시 방향, 동공 크기, 눈물막 상태 등 복합적인 생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특히 각막 표면 손상을 줄여 회복을 돕는 스마일 계열 수술이라 할지라도 각막의 잔여 두께가 부족하거나 구조적 안정성이 떨어질 경우 수술이 불가능할 수 있다. 만약 면밀한 검증 없이 무리하게 수술을 진행하면 야간 빛번짐, 빛 찌그러짐, 안구건조증 심화 등의 스마일라식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최근에는 레이저 조사 시간을 줄여 수술 중 안구 움직임으로 인한 오차를 낮춘 최신 장비들이 활용되면서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기술적 발전과 별개로 수술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것은 정교한 검사 체계와 의료진의 숙련도다. 각막 실질 조각을 미세 절개창을 통해 정밀하게 분리해내는 과정은 의사의 정교한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휴 기간 시력교정을 고려하고 있다면 단순히 저렴한 비용이나 빠른 일정만을 최우선으로 두어서는 안 된다. 사전에 체계적인 정밀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안구 조건을 정확히 평가받고, 수술 후 관리까지 책임질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 있는지 다각도로 점검해야 한다.

아이플러스안과 이용재 대표원장은 “추석 연휴를 이용해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들 중 일정에 쫓겨 검사를 소홀히 하거나 비용적 조건에만 끌려 결정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시력교정은 눈의 구조적 특징을 세밀하게 분석한 뒤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므로, 정밀검사 결과를 토대로 전문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한 후 수술법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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