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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에서 이강인 새 동료로 합류…'이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진 리더'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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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메로 입단식을 진행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메로 입단식을 진행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에 합류한 로메로가 새 소속팀에서의 활약에 의욕을 드러냈다.

AT마드리드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로메로는 20일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AT마드리드 입단식을 진행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로메로는 손흥민의 팀 동료로 함께하기도 했다. AT마드리드로 이적한 로메로는 이강인의 팀 동료로 함께하게 됐다.

로메로는 AT마드리드 입단식에서 "훌륭한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뜻깊은 날이다. 멋진 시즌이 될 것 같고 나는 준비됐다"며 "시메오네 감독이 나에게 경기장에서 리더 역할을 하고 팀 동료들을 돕고 팀에서 가족처럼 지내라는 이야기를 했다. 나는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로메로는 "AT마드리드 입단은 나의 커리어에서 꼭 이루고 싶었던 도전이었다. 유럽 3대리그에서 모두 뛰고 싶었다. 하루빨리 팀 동료들과 함께 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선수라면 누구나 우승하고 싶어한다.

스페인 마르카는 20일 AT마드리드의 훈련 소식을 전하면서 '로메로는 전술 훈련이 많이 포함된 팀 훈련에서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비야레알전을 앞둔 훈련에서 로메로는 푸빌, 히메네스, 그리말도와 수비진을 구축했다. 로메로는 빠르게 수비진을 장악했다. 팀의 리더로 패스를 연결하고 경기를 이끌고 동료들을 격려했다. 세계 최고 센터백 중 한 명이라는 명성을 고려하면 로메로가 AT마드리드에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AT마드리드는 쉽게 주눅들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선수를 영입했다'고 언급했다.

AT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은 "로메로는 리더십, 강인함, 뛰어난 기량, 권위와 헌신을 보여준다. 로메로는 AT마드리드에 어울리는 모든 가치를 갖춘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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