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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가상자산 AI 감시 도입, 분석 시간 1시간
알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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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 가상자산 시세조종 혐의를 확인하는 데 사흘가량 걸리던 분석과 보고서 작성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결합한 시장감시 체계를 자체 구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감시 대상은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5대 원화 거래소의 2000여 개 종목입니다. 금감원은 최근 2년간 조사에서 확인한 시세조종 유형 40여 건을 탐지 규칙으로 만들어 실시간 감시에 적용했습니다. 특정 시간대 가격이 급등락하는 ‘경주마’ 유형과 입출금이 제한된 종목의 이상 거래인 ‘가두리’ 유형 등이 포함됩니다.

생성형 AI는 거래소 공지와 뉴스 등을 대조해 가격·거래량 변동의 원인을 확인합니다. 거래량 조작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회계 부정 적발에 활용되는 벤포드 법칙도 적용합니다. 오토인코더와 아이솔레이션 포레스트는 정상적인 매매 패턴에서 벗어난 정도를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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