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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경주기행’ 이정은 “한국영화, 변요한 출연 여부로 나뉠 것”
맥스무비
이정은은 20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맥스무비와의 인터뷰에서 “변요한이 제작사 대표님과 신인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다. 그것을 계기로 출연하게 됐는데 노개런티로 했는 줄은 몰랐다”라고 이같이 밝혔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 제작 스튜디오하이파이브,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이어 이정은은 “변요한은 정말 열정적이다. 자신이 연기한 장면의 모니터도 꼼꼼하게 하더라. 백상현은 자칫 전형적일 수 있는 캐릭터인데 그 친구라서 변주를 주는 게 가능했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그가 ‘경주기행’의 촬영 중 다른 작품을 찍고 있으면서도 아이디어를 많이 내더라. 백상현 캐릭터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했어야 했는데, 변요한이 맡아서 다행이다. 현장에서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배우라 배우로서 부럽다”고 칭찬했다.